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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잇의 새로운 소식을 발빠르게 전달해드립니다.

클로잇, 중소규모 스포츠 대회관리 소프트웨어 ‘스포츠 SaaS’ 출시… 올림픽, 아시안게임 운영 노하우 ‘집약’

  올인원 클라우드 서비스 전문기업 클로잇(대표 이영수)이 중소규모 스포츠 대회 관리 및 운영을 지원하는 GMS(Games Management System)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클로잇의 GMS는 1988년 서울올림픽 때 SOMS(Seoul Olympic Management System)라는 이름으로 처음 개발되었고, 카타르, 카자흐스탄, 인천, 인도네시아 등 아시안게임에서 11회에 걸쳐 운영됐다. 평창동계올림픽 때는 31개의 GMS 세부 시스템을 구축하고 성공적으로 조직위원회에 제공했다.   클로잇은 스포츠 솔루션 사업으로 얻은 대규모 스포츠 대회 관리 및 운영 기술력과 노하우를 집약해 중소형 스포츠 종합대회나 단일 종목 대회에 적합한 스포츠 SaaS를 출시했다. 기존 대규모 스포츠대회에 적용하던 GMS를 핵심 기능 위주로 개편한 버전으로, 대회 유치와 운영에 대한 노하우가 부족해 대회 준비에 난항을 겪는 준비위원회 관계자들이 보다 손쉽게 업무를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저렴한 구독형 서비스 비용정책을 적용해 비용 부담을 줄인 것이 장점이다.   클로잇 이영수 대표는 “글로벌 메이저 스포츠 대회에 국한됐던 당사의 스포츠 솔루션 사업의 범위가 이번 스포츠 SaaS 출시를 기점으로 세계 수많은 지역 로컬종합대회, 스포츠연맹이 주관하는 월드컵대회, 선수권대회 등 예산이 부족한 중소형 이벤트까지 커버하게 됐다”며 “규모에 따라, 이벤트 종류에 따라 확장 적용 가능성이 무궁무진해 스포츠 SaaS에 거는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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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라우드 2023] 성오준 클로잇 상무 “금융 공기업 위한 클라우드 가이드라인 마련돼야”

      이미지=성오준 클로잇 클라우드 테크 담당 상무 / IT조선성오준 클로잇 상무는 29일 오전 서울시 중구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열린 ‘클라우드 2023’ 콘퍼런스에서 ‘IBK 기업은행 사례로 본 공금융사의 클라우드 전환 고려사항’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최근 금융 산업은 클라우드, 핀테크 등의 신기술과 데브옵스(DevOps), 애자일(Agile) 등의 비즈니스 방법론이 적극 도입되는 등 디지털 전환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금융 공기업의 디지털 전환은 상대적으로 늦게 이뤄지고 있다. IBK 기업은행의 경우 ▲빠른 인프라 제공 및 개발 환경 제공 ▲서비스 발굴부터 서비스 제공까지 긴밀히 연결된 프로세스 구축 등의 목표에 대해서는 일반 금융 기업과 동일하게 적용됐다. 여기에 국정원·금융보안원의 클라우드 보안 요건을 만족해야 하는 목표가 추가됐다. 성오준 상무가 제시한 금융 공기업의 클라우드 도입 고려 사항으로는 프라이빗 클라우드 구축에 따른 별도의 확장 장비 구비, 보안 가이드라인의 미흡에 따른 PaaS, SaaS 사용 제약 등이다. 조직 및 프로세스 측면에서는 데브옵스, 애자일 등의 방법론 적용의 어려움을 제시했다. 성오준 상무는 "클라우드 도입 초기의 요구사항과 구체적인 목표가 명확하지 않고 요구사항이 지속적으로 변경되기 때문에 애자일, 데브옵스 방식을 적용해 아키텍처 설계 및 검증의 신속성을 확보해야 한다. 하지만 이를 적용하는 데 조직 구성 등 명확하지 않은 부분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여러 어려움이 있었지만 IBK 기업은행은 이번 클라우드 도입 사업을 통해 조직 및 프로세스 혁신, 단일 앱을 활용한 고객 경험의 축적, AI·머신러닝·클라우드 기반의 테크 기업으로의 전환, 오픈API 기반의 협업 생태계 구축 등의 성과를 이뤄냈다"고 말했다. 이번 도입 사례를 통해 성 상무는 금융 공기업을 위한 하이브리드&보안 형태의 클라우드 구축 방법론을 제시했다. 여기서 강조하는 부분은 국가정보원, 금융보안원, 행정안전부 등의 클라우드 사용 가이드라인 준수다. 성오준 상무는 "금융 공기업은 새로운 섹터다. 일반 금융 기업과 금융 공기업이 결합된 형태를 위한 클 라우드 구축 가이드 라인은 이제까지 없었다. 공공기관은 법에 따라 조직이 만들어지기 때문에 클라우드를 활용할 수 있는 조직으로의 변경이 쉽지 않다"며 "클라우드를 위한 조직 구성 가이드라인이 만들어졌으면 하고, 여기에 민간기업과 학계가 참여했으면 한다"며 금융 산업 전체의 디지털 전환을 위한 방법론을 제시했다. 조상록 기자 jsrok@chosunbiz.com 출처 : IT조선(https://it.chosun.com/site/data/html_dir/2023/03/29/202303290220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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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로잇, 쌍용정보통신과 IBK기업은행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구축 완료...디지털 전환 가속화

     이미지=IBK기업은행클로잇은 IBK기업은행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구축 사업에 쌍용정보통신과 함께 참여해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하이브리드 인프라, 표준 운영/개발 환경, 지원 서비스 등 전반적인 클라우드 활용 영역을 조성했다.  클로잇은 PaaS, SaaS를 활용한 온디맨드(OnDemand) 인프라 제공 체계를 구현하고 일부 서비스를 쿠버네티스 환경에서 컨테이너화(Containerization)하면서 IBK 기업은행의 디지털 전환을 진행했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솔루션은 데이터를 활용한 비즈니스 인사이트 발굴부터 서비스 배포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애자일(Agile) 방법론과 데브옵스(DevOps)를 조직 문화에 접목하면서 IBK만의 빠른 서비스 공급이 가능해졌다.  클로잇은 보다 효과적인 솔루션 구축을 위해 CSAP 인증을 받은 네이버 클라우드의 공공존 서비스와 프라이빗 클라우드 스택인 뉴로 클라우드(Neuro Cloud)를 활용했다.  또한,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를 간소화하기 위해 오픈 소스 개발 환경을 구성했다. 로그 및 데이터 분석을 위한 탄력적 검색과 CSP 서비스를 활용한 데이터 사용 최적화를 통해 의사 결정을 개선할 수 있게 됐다.  클로잇 성오준 클라우드 테크 담당은 "이번 구축 사업을 통해 단순히 IT 인프라를 제공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클라우드의 다양한 서비스 기반을 통한 비즈니스 실현으로 IBK기업은행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향후 급변하는 금융 환경에 대응하여 신속성, 확장성, 보안성이 확보된 클라우드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 출처 : 뉴스핌(https://www.newspim.com/news/view/20230228000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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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클로잇, EBS 온라인클래스 클라우드 서비스 운영 계약 체결

     이미지=EBS  클라우드 전문기업 클로잇은 EBS와 ‘EBS 온라인 클래스 클라우드 서비스 운영’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클로잇은 지난 1월 약 330억원 규모 EBS 방송 및 교육 웹서비스 통합운영 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추가 계약을 통해 클로잇은 안정적인 원격 수업 운영 등 온·오프라인 융합교육을 지원할 수 있도록 공공학습관리시스템 온라인클래스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 쿠버네티스 기반 클라우드 서비스를 운영 중인 클로잇은 이용량에 따른 탄력적인 인프라 운영을 통해 공공학습관리시스템 온라인클래스 서비스의 안정화 및 비용 최적화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온라인 교실 지원 △다양한 강의 유형 및 콘텐츠 제공 △쌍방향 원격수업 등에 주안점을 뒀다.  아울러 클로잇은 고도화된 클라우드 기술력을 앞세워 클라우드 서비스가 중요시되는 온라인 교육 시장에서 수주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특히 클로잇은 혁신 클라우드 솔루션을 제공해 온 역량을 통해 금융, 엔터프라이즈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방침이다. 이성재 클로잇 교육플랫폼 사업부장은 “클로잇은 본 사업 이전에도 약 1년여간 온라인 클래스 클라우드 환경을 운영해 왔으며, 코로나19 및 기타 자연재해 등의 영향으로 인한 비대면·온라인 교육 수요의 변화에 맞춘 탄력적인 운영을 지원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출시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 데브옵스(DevOps) 플랫폼인 클로잇 캠프 등 고도화된 어플리케이션 현대화 역량을 바탕으로 여러 산업의 클라우드 전환을 통한 비즈니스 효율화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용성 기자 utility@edaily.co.kr) 출처 : 이데일리(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2709286635512816&mediaCodeNo=257&OutLnkCh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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